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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8 대학평가]인공뼈 3D 프린팅 포스텍, 입체영상 선도 KAIST
━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'자연과학·공학 계열평가' 포스텍 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가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연구실에서 3D 프린터로 만들어낸 인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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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균관대 정문석 교수팀, 2차원 반도체 결함신호 발견
정문석 교수 성균관대학교(총장 정규상) 에너지과학과 정문석 교수(교신저자)와 박사과정 이찬우 연구원(제 1 저자) 그리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이승미 박사(교신저자) 공동연구팀은 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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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영기의 퍼스펙티브] 양양 산속 700m 지하 동굴서 '신의 흔적' 찾는 사람들
━ 기초과학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다 “우주의 신비를 캐서 뿌릴 원천기술 씨앗은 150개” “핵(Nuclear)이 위험한 것은 분명하다. 그러나 탈원전 정책은 잘못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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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속의 재탄생...원자 재배열 기술로 그래핀도 다시 태어난다
물질의 기본 단위가 원자라면, 제조 산업의 기본 단위는 ‘소재’다. 다양한 물질의 특성을 살려 응용하는 신소재 개발에 과학계ㆍ산업계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이유다. 지난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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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가·환율·금리 ‘신3고 시대’ … 믿었던 수출마저 위험하다
‘신 3고(高)’가 한국 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. 중간재 단가에 영향을 미치는 유가 급등, 수출에 직격탄인 실효 환율 상승, 금리 인상 압박이라는 삼중고다. 1980~9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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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과학자 13명 노벨상 근접” 논문 피인용수 따져보니…
노벨상 메달 노벨상의 계절이 임박했다. 다음달 1일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발표를 시작으로 2일 물리학상, 3일 화학상 수상자가 차례로 발표된다. 노벨상은 ‘인류에게 가장 큰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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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벨과학상 '제로' 언제 벗어날까...국내연구자 13인 수상자 수준 근접
노벨상의 계절이 임박했다. 다음달 1일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발표를 시작으로 2일 물리학상, 3일 화학상 수상자가 차례로 발표된다. 노벨상은 ‘인류에게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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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교 10년차 울산과학기술원, 노벨상 수상자 배출할까
노벨상 수상 예측명단에 오른 로드니 루오프 UNIST 교수가 탄소모형을 들어 보이고 있다. [사진 UNIST] 10월 노벨상의 계절을 앞두고 2018년 노벨상 ‘예측 명단’이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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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 노벨상 예측 결과 발표...개교 10년 차 UNIST, 노벨상 후보 안았다
10월 노벨상의 계절을 앞두고 2018년 노벨상 '예측 명단'이 발표됐다. 전세계에서 총 17명. 한국에서는 로드니 루오프(60) 울산과학기술원(UNIST) 자연과학부 특훈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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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문열·김훈·조남주는 왜 이 책들을 골랐나
명사 45명이 밝힌 '나는 이래서 이 책이 좋다' 예상대로 겹치는 책은 별로 없었다. 중앙일보 출판팀이 교보문고와 함께, 소설가·시인부터 정치학자, 정신과 전문의, 음악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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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태양전지보다 싸고 고효율 ‘차세대 기술’ 한국이 앞섰다
서장원 한국이 차세대 태양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. 한국화학연구원은 9일 에너지소재연구센터 서장원(사진) 박사 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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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원 반도체의 원자 결함 치유 원리 밝혀
“완벽한 구조와 발광효율의 단층반도체 구현이 가능함 증명” 성균관대학교(총장 정규상) 에너지과학과 김정용, 김영민 교수 그리고 부산대학교 물리학과 이재광 교수 연구팀간의 공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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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안정성 크게 향상
성균관대학교 에너지과학과(DOES) 석박통합과정 서성록 연구원과 신현정 교수 연구팀 그리고 박남규 교수는 공동으로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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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이트] “○○가 몸에 좋다더라 … ” 유사과학 그게 ‘라돈 침대’ 사태 불렀다
정밀검사에 앞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체육관에 임시 보관된 대진침대의 매트리스. [프리랜서 김성태] #1 ‘노인을 젊게 만들고 나이 든 사람에게 활력을 되찾아 준다.… 때때로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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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○○가 몸에 좋다더라"… 유사과학에 휘둘리는 21세기 한국
최근 대진침대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큰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1일 대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라돈을 측정을 하기위해 각 가정에서 수거해 온 대진침대의 매트리스가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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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 연구진 “스스로 광합성하는 인공세포 개발”
A. 세포 내 골격단백질이 성장한 인공세포의 사진, B. 세포막 내부의 광합성을 통해 골격단백질이 만들어내는 인공세포의 움직임, C/D. 미토콘드리아와 세포막 내부에서 광합성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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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균관대 이영희 교수 연구팀, 2차원 물질의 양자 상전이 특성 변화 발견
성균관대학교(총장 정규상) 에너지과학과 이영희 교수(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장) 연구팀은 최근 트랜지스터로서, 층상 구조 물질인 이황화몰리브덴(Molybdenum disulfi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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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신 이끌던 특허, 소송·로열티로 기술 옥죄는 괴물 되다
━ [비주얼 경제사] 특허의 두 얼굴 육중한 기계장치가 돌아가고 있다. 검은 복장의 인물이 기계의 레버를 돌린다. 사람들은 노란색 의자에 나란히 앉아 있다. 턱 밑에 수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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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균관대 신현정 교수 연구팀, 새 결정구조의 금 나노와이어 합성
성균관대학교 에너지과학과(DOES) 박사과정 이선희 연구원과 신현정 교수 연구팀은 나노스케일의 제한된 구조 내에서 높은 종횡비(aspect ratio)를 갖는 금(Au) 나노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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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균관대 연구팀, 1200배 초고효율 ‘은 나노선 광센서’ 개발
성균관대학교(총장 정규상) 에너지과학과 정문석 교수(교신저자)와 박사과정 방승호 연구원(제1저자) 연구팀이 그래핀 이후 차세대 나노물질로 떠오르는 2차원 단일층 반도체와 나노광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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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7 우수평가대학] 융합교육 활성화 통해 취업률 국내 1위
성균관대학교가 2017년 ‘VISION2020+’로 또 한 번 재도약 기회를 맞았다. 2011년 성균관대가 VISION2020을 선포한 이래 이어져 온 눈부신 성장은 객관적 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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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7 우수평가대학] 간판보다 실력! 쉼 없는 혁신으로 글로벌 명문대 꿈꾼다
'거침없는 도전' 나선 대학들 대학평가가 대학의 실제 역량을 보여주는 절대적 잣대일 수는 없다. 하지만 대학 간판만 내세우며 기득권에 안주하면 경쟁에서 뒤처진다는 사실은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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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위 20% 논문 국내파 비율, 울산대 95% 성균관대 71%
━ 2017 대학평가 ② 종합부문 교수 연구 전국의 대학교수(전임 교원) 가운데 박사 학위 소지자가 7만5308명이다. 이 중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‘국내파’는 6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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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평가]논문 중 최상급 비율, 사회과학 세종대, 공학 UNIST 1위
지난 19일 한희섭(맨 앞 가운데) 세종대 호텔경영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이 대학 카지노실습실에서 수업 후에 사진 촬영에 응했다. 최정동 기자 국내 대학 중에서 국제 유수 학술지(